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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사립대 취업포기자 늘고 봉사활동 늘어 도서관은 ‘텅텅’
충청투데이 [2015-08-11 08:00]
지역사립대 취업포기자 늘고 봉사활동 늘어 도서관은 ‘텅텅’
‘대외활동 중심’ 열람실 이용↓, 취업대란에 공부 포기하기도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2015년 08월 11일 화요일 여름방학을 맞은 대전권 사립대학 도서관이 텅텅 비고 있다.

스펙을 쌓기 위해 대외·봉사활동에 나서거나 인턴 등 채용 트렌드를 쫒아 도서관을 벗어나는 학생들이 늘면서 대학 도서관이 한산해지는 분위기다. 10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대학 도서관 및 열람실 이용 학생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7월과 올해 같은 기간 지역 사립대 가운데 도서관 이용자 수를 비교한 결과 한남대는 4310명, 대전대는 2740명, 배재대는 273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방학을 이용해 외국어 시험과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서관을 가득 메우던 학생들의 모습은 찾기 힘든 상황이다.

열람실 관계자는 "방학기간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학생은 줄어드는데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은 전부 가동해야 하다 보니 냉방비 부담도 큰 편"이라고 토로했다.

이처럼 방학기간 대학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외면받기 시작한 이유는 상당수 기업들이 해외봉사, 인턴, 직무 관련 아르바이트 등의 대외활동을 중요 스펙으로 여기면서 학생들의 '탈도서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과거처럼 방학을 이용해 외국어 점수도 높이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힘든 현실이 반복되자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늘면서 도서관을 더욱 썰렁하게 만들고 있다.

지역대학 취업관리팀 관계자는 "기업들이 어학 능력, 자격증 등을 당연시 여기면서 경쟁에서 돋보일 수 있는 스펙을 방학기간에 쌓으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고 있다"며 "취업 상담을 하다보면 자포자기 심정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학생들도 종종 보는데 오랜 취업난이 만들어낸 병폐가 아닐까싶다"고 말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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